'저소득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상무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능력 향상, 기능 습득 지원 등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은 자활사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복지도우미, 희망지킴이, 근로유지형 등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로 구청과 동 사회복지 업무보조, 통합돌봄 대상...
김이강 서구청장은 18일 ㈜에스엠지(대표 임규철)로부터 저소득층 복지를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전동유축기 대여, 산모․산후관리비 지원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임신·출산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서구 거주 산모들의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전동유축기 대여사업’을 시작한다. 홈페이지나 유선 신청 후 방문 수령하면 되고, 첫회 3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신청(총 60일)도 가능하다. 또한 ‘희망아이 출생 산모산후관리비 지원사업’은 광주시 5개 구에서 서구에서만 유일하게 실시되는 특화사업으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광주 서구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주)가 이번에는 저소득층 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보양식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여의치 않아 적적하게 지내는 돌봄세대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기 삼계탕과 영양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이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금호1동행정...
광주 서구 화정4동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손)가 지난 22일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20세대를 대상으로 “고기로 기운up, 정성가득 쌈채소”사업을 펼쳐 화제다. 방학을 맞아 성장기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삼겹살과 화정4동보장협의체가 옥상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채소를 함께 준비하고, 영양보충과 함께 맛있는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화정4동보장협의체 이석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학동안 여행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광주 서구 금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금호1동주민센터 지하1층 소통방에서 “청년 무더위 쿨(cool)한 여름이불지원사업 전달식”을 했다. 이 행사는 잇단 장마로 눅눅한 이불을 덮고 자야 되는 저소득가정에 제철을 맞는 쾌적한 이불 나눔을 위한 사업으로,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세대 등에 전달돼 쾌적한 잠자리로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로 지원되며,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원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1인...
지난 7일.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전사랑(가명, 12세)이 에게 친환경 책상과 의자가 새로 생겼다. 사랑이가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한 후로 아빠가 배달일을 하면서 장애가 있는 삼촌까지 병간호를 하며 살다 보니 항상 살림이 빠듯해 책상같은 것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형편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랑이 아빠는 소득이 줄어들자 밤에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너무 무리한 탓인지 뇌경색으로 쓰러져 3개월 가...
광주 서구 유덕동에 자리한 광천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상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처한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기탁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광천교회와의 협력하에 진행되었다. 희망상자는 식료품을 비롯해 생필품, 보건위생용품 등 18만원 상당의 물품으로구성됐고, 기탁된 희망상자는 유덕동 관내 취약계층 60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날(21일)이 모두 포함된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일상생활 속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간이다. 서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둔 지역 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텀블러, 문구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패키지 1,250박스를 지원하는 “오월愛 행복한 선물” 사업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드림...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044명에게 연간 최대 12만6000원의 생리대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1억8000만원(국비 50%, 도비, 시비 각 25%)의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바우처 지원 사업비’를 투입한다. 그동안 현물로 지원하던 사업 방식이 바우처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돼 이달부터 월 1만500원씩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로 구매 비용을 지급한다. 청소년 각자가 선호하는 생리대를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만 11세~18세(2001.1...